[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PSG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의 충돌이 심상치 않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17일(한국시각)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는 페널티킥 주도권을 가지기 위해 그라운드 안에서 논쟁을 벌였고, 라커룸에서도 충돌 직전이었다. 세르히오 라모스가 둘 사이를 떼놓기 위해 개입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더 미러지는 같은 날 'PSG는 몽펠리에전에서 5대2로 대승을 거뒀다. 1-0으로 앞선 PSG는 페널티킥을 얻었고, 두 선수는 논쟁했다. 음바페는 공을 뺏으려 했지만, 결국 네이마르가 뺏기지 않고 그대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며 '이같은 신경전은 라커룸에서도 이어졌다. 결국 세르히오 라모스가 두 선수 사이에 개입하면서 중재했다'고 했다.
두 선수의 충돌은 이유가 있다. PSG는 시즌 직전 네이마르의 이적설이 돌았다. PSG는 새로운 사령탑 갈티에를 임명했고, '네이마르는 시즌 계획에 있지 않다'고 했다. PSG 고위수뇌부 역시 '네이마르를 이적시켜야 한다면 구단의 최대이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PSG는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하던 킬리안 음바페를 파격적 제안으로 잡았다. 천문학적 액수는 물론, 구단 운영권에 대한 일정 부분 권한도 줬다. 이후 PSG는 네이마르와 메시를 이적시키고, 음바페 중심의 구단으로 만든다는 계획이 보도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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