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구단이 토트넘과의 런던 더비에서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 행위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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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토트넘은 지난 15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90분 내내내 격렬한 경기 끝에 2대2로 비겼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90분 내내 치열했던 신경전 속에 후반 손흥민이 코너킥을 차러 가는 과정에서 인종차별 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는 이미지에는 첼시 서포터가 코너 플래그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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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 행위와 관련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4월 맨유 서포터들이 손흥민에 대한 SNS 인종차별 행위로 3년간 경기장 출입금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또 올 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은 맨시티 공격수 라힘 스털링을 향해 2019년 인종차별적 욕설을 내뱉은 한 팬은 평생 경기장 출입금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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