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도대체 몇 명째 영입설인가.
이번에는 마르세유 공격수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전 영입하겠다는 공격수다.
맨유는 최근 수많은 선수 영입설에 연결돼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최소 5명의 선수를 더 데려오고 싶어 한다. 특히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탈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센터 포워드, 측면 공격수 모두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현지 보도에 따르면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 슈투트가르트 사사 칼라지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앙 펠릭스와 알바로 모라타가 맨유행에 거론된 선수들이다.
여기에 밀리크가 급부상하고 있다. 현지 매체 '아마존 프라임 스포르트'는 맨유가 마르세유 소속의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인 밀리크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밀리크는 고국 폴란드 팀들을 거쳐 레버쿠젠, 아약스, 나폴리 등에서 뛰었다. 그리고 2021년 마르세유에서 임대로 활약한 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르세유에 완전 영입됐다. 지난 시즌 37경기를 뛰며 20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이 중 리그1 경기는 23번 나섰다. 7골을 터뜨렸다. 훌륭한 활약이었다. 밀리크는 폴란드 국가대표로도 62경기를 뛴 경험이 있다.
마르세유는 밀리크의 몸값으로 1700만파운드(약 270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검증된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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