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요정의 결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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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으면서도 럭셔리한 결혼식에서 '체조요정' 손연재가 택한 드레스는 엘리사브였다.
이 브랜드는 손예진이 입어 화제가 됐으며, 룩셈브루크 왕세자비 스테파니가 2012년 결혼식을 올리며 제작에 3900시간이나 걸린 드레스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수현이 결혼식 당시 착용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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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결혼식에 참석한 운동선수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 예쁜 새신부 행복하게 잘 살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손연재는 이날 엘리사브의 2023 spring collection을 택했다. 이 드레스는 한쪽 어깨가 사선으로 내려간 스타일.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손연재의 요정같은 미모와 어우러져 극강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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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1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구,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4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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