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진태현의 새 프로필 글귀가 보는 이들에게도 먹먹함을 전하고 있다.
최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사산을 뜻하는 단어 "stillbirth, 死産"를 남겼다. 프로필 사진은 여전히 태은(태명)의 초음파 사진이라 이 또한 더욱 안타깝게 했다.
한편 지난 19일 진태현은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다. 3주만 잘 이겨냈다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마주할수 있었을텐데 정확히 20일을 남기고 우리를 떠났다"며 아내인 배우 박시은의 유산 소식을 전했다. 결혼 7년 만의 임신인데다 앞서 두 번의 유산을 경험한 터라, 더욱 큰 안타까움을 줬다. 진태현은 "앞으로 우리 아내 마음 잘 보살피고 몸도 잘 회복할 수 있게 옆에서 많이 도와야겠다. 후회 없이 9개월 동안 우리 태은이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다행이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이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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