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노팅엄 포레스트는 1998~1999시즌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사라졌다.
한때 3부까지 추락했던 노팅엄은 이번 시즌 24년 만의 EPL 승격에 성공했다.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에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노팅엄은 3라운드 현재 1승1무1패를 기록, 순조롭게 적응해 가고 있다.
노팅엄의 연착륙에는 역시 '명간 재건'을 위한 몸부림이 있다. 노팅엄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만 1억4190만파운드(약 2240억원)를 쏟아부었다. 첼시의 1억7910만파운드(약 2830억원)에 두 번째 많은 이적료를 지출했다.
영입한 선수 숫자도 엄청나다. 무려 16명이 노팅엄에 둥지를 틀었다. 선수 수혈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17호 영입도 제기됐다.
노팅엄이 손흥민의 절친인 세리히오 레길론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2일 '노팅엄이 레길론의 임대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반 페리시치와 라이언 세세뇽에 밀린 레길론은 올 시즌 토트넘에 설 자리가 없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레길론이 새 시즌의 계획에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레길론은 현재 이탈리아의 라치오와 스페인의 비야레알도 주목하고 있지만 아직 협상은 성사되지 않았다. 2020년 세비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레길론은 67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는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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