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인근지역 호흡기내과 및 협력병원 등 의료진을 대상으로 호흡기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을 주축으로 국립암센터, 의정부성모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일산차병원, 은평성모병원, 국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들과 함께 호흡기질환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최신치료와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진료실에서 한자와 의사를 잇다'는 주제로 가톨릭관동의대 국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정재호 교수와 와이비양동규내과의원 양동규 전문의를 좌장으로 ▲진료실에서 만나는 천식의 진단과 치료 : '2022년 개정된 천식 진료지침' 적용(동국대일산병원 호흡기내과 강윤성 교수) ▲흔히 마주하는 알레르기질환 다스리기 : 알레르기비염, 두드러기, 약물·식품알레르기(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알레르기클리닉 이상철 교수) ▲만성기침 환자 안심시키기(의정부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주현수 교수) 등 심포지엄 기념 강의가 예정돼 있다.
2부에서는 '의료기관 사이를 잇다'라는 주제로 카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진우 전문의와, 서울늘편한내과 오진영 전문의가 좌장으로 ▲코로나바이러스와 공존, Long COVID와 예방접종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감염내과 최희경 교수) ▲진료협력센터 통해 의뢰해 주신 환자증례 : 폐암치료로 얻은 삶의 변화(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한창훈 교수) ▲외래를 방문한 폐렴 환자의 치료와 전원(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박선철 교수) 등 호흡기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그간의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한창훈 과장은 "고령인구 급속한 증가와 더불어 호흡기 질환 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각 의료기관에서 쉽게 접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되는 강의와 각 병원 의료진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치료와 그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참석자는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연수평점 3점을 인정받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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