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턴 원더러스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츠'는 22일(현지시각), "울버햄턴이 스트라이커 사사 칼라이지치 영입에 관해 슈투트가르트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울버햄턴은 이번여름 이적료 1000억원 이상을 들여 포르투갈 출신 윙어 곤살로 게데스와 공격형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를 영입했다.
브루노 라즈 감독이 이끄는 팀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타깃형 공격수 영입까지 추진하고 있다.
울버햄턴은 개막 후 3경기에서 단 1골에 그치는 득점 부진으로 1무 2패 무승 중이다. 추가로 공격수 영입에 나선 이유로 풀이된다.
멕시코 포워드 라울 히메네스가 부상을 털고 복귀한 상황에서 칼라이지치까지 영입할 경우 공격자원의 숫자가 늘어난다.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후반 36분 교체투입해 10분 남짓 짧은 시간 활약한 황희찬으로선 유쾌한 상황은 아니다.
변수는 있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울버햄턴과 슈투트가르트가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올시즌 주전 윙어로 출전한 포르투갈 출신 페드로 네투가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다. 네투의 거취는 황희찬과 관련있다.
오스트리아 출신 2m 장신 스트라이커인 칼라이지치는 2019년부터 슈투트가르트에서 뛴다.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6골(33경기)을 폭발하며 빅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지난시즌 부상 여파로 15경기 출전에 그쳤고, 6골을 넣었다. 올시즌 출전한 3경기에선 아직 득점이 없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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