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최 정(35·SSG 랜더스)이 홈런 역사 하나를 앞뒀다.
최 정은 지난 22일까지 19홈런을 날리면서 7시즌 연속 20홈런 달성을 눈앞에 뒀다.
최정이 홈런 1개를 추가해 7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한다면 이승엽(전 삼성)과 박병호(KT)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최정은 2016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6시즌 연속으로 꾸준히 20개 이상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넘겨왔다.
개인 최다 홈런은 2017시즌 기록한 46개. SSG는 2022시즌 개막 이후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22일 현재 최정의 홈런포에 힘입어 팀 홈런 94개를 기록, 홈런 98개로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팀 홈런 2위를 달리고 있다.
개인 통산 422홈런으로 리그 통산 홈런 2위에 올라있는 최정은 통산 홈런 1위인 '라이언킹' 이승엽(467홈런)과의 격차를 점차 좁혀가고 있다.
지난 6월 15일 수원 KT전에서 본인의 연속 시즌 10홈런 기록을 17시즌까지 늘릴 정도로 꾸준한 최 정이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통산 홈런 1위의 주인공도 수년 안에 바뀔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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