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SG 랜더스가 선발 이태양의 호투를 앞세워 4연승을 내달렸다.
SSG는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대2로 승리했다.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이태양이 선발 복귀전에서 5이닝 5안타 무실점의 빛나는 호투로 시즌 7승째를 거머쥐었다. 지난 4일 키움전 ⅓이닝 4실점(3자책) 난조 이후 20일만의 1군 복귀전에서 삼성을 상대로 화려한 복귀 신고에 성공했다.
2회말 터진 전의산의 시즌 10호 홈런이 선취점이자 결승타가 됐다. SSG는 2회말 전의산의 홈런과 김성현의 내야땅볼로 2점을 선취했다. 이어 4회말에는 최지훈의 2타점 2루타로 2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7회초 강민호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진 무사 2,3루에서 김지찬의 3루 땅볼 때 구자욱이 2,3루 사이에서 협살에 걸린 사이 강민호가 홈으로 파고들어 2점째를 따냈다.
하지만 이후 삼성은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다. SSG는 9회말 마무리 서진용이 등판, 경기를 마무리하며 21세이브째를 올렸다.
삼성 선발 양창섭은 4이닝 5안타(홈런 1) 4볼넷 4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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