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상황이 좋지 않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물론이고 유럽 대항전에서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유럽축구연맹은 26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에서 2022~2023시즌 유로파리그 조 추첨을 진행했다. 그 결과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셰리프 티라스폴(몰도바), 오모니아(키프로스)와 E조에 묶였다.
영국 언론 더선은 '맨유는 키프로스와 몰도바를 향한 공포의 장거리 원정에 직면했다. 키프로스까지는 4200마일(약 6700㎞)을 왕복할 것이다. 몰도바까지는 3600마일(약 5800㎞)이 소요된다. 설상가상으로 맨유는 유로파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팀인 레알 소시에다드와 격돌한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EPL 6위를 기록했다. 유로파리그에서 경쟁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새 틀 짜기에 나섰다. EPL 개막 세 경기에서 1승2패를 기록했다. 상황이 좋지 않다. 무엇보다 올 시즌은 일정이 빡빡하다. 11월 개막하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관계로 유럽 대항전 일정도 매우 빠듯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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