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 오바메양에 '급' 러브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C바르셀로나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영입전에 뛰어든다는 소식이다.
오바메양은 지난 1월 아스널과의 계약을 해지한 후, 자유계약 신분으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반 시즌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맹활약하며 죽지 않았다는 걸 스스로 입증했다.
하지만 새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는 '득점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했다. 걸출한 공격수 등장에 오바메양의 입지는 좁아졌다. 새 시즌 열린 리그 경기 중 한 경기도 선발로 출전하지 못한 오바메양이다.
이에 이적설이 나왔다. 공짜로 오바메양을 데려온 바르셀로나는 어느정도 이적료를 받고 판매하면 이득이라는 입장이었다. 이에 첼시가 달려들었다. 토마흐 투헬 감독이 적극적으로 오바메양을 원했다. 하지만 양 구단이 협상에서 평행선을 달렸다.
그런 가운데 맨유가 나타났다. 현지 축구 저널리스트 나단 기싱을 맨유가 오바메양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여러 선수가 후보로 언급됐었지만, 이제는 오바메양이 최우선 타깃이 됐다는 게 기싱의 주장이다.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3년 남아있으며, 바르셀로나 입단 후 24경기를 뛰며 13골을 넣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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