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전소미가 팬들에게 '매력 부자' 면모를 뽐냈다.
전소미는 지난 26일 오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국적과 연령을 불문하고 사인회를 찾은 팬들과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MC를 맡은 개그우먼 김승혜의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전소미는 등장하자마자 특유의 에너제틱함을 보여주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직접 답해주는 '소미에게 하고 싶은 말' 코너, 반대로 전소미에 관한 질문에 팬들이 답하는 '소미고사' 코너를 통해 돈독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팬사인회에서는 전소미의 남다른 팬 사랑이 느껴졌다. 앞에 앉은 팬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팬이 선물한 아이템을 곧바로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는 등 끊임없이 소통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오랜만에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 행사를 마치며 전소미는 "저는 팬들을 위한 마음이 남다르다. 어릴 때부터 활동을 해와서 그런지 함께 커가는 느낌이 든다"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또 "오늘도 멀리서 저를 보러 소중한 시간을 내어 와주신 분들이 많은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만날 기회가 얼른 왔으면 좋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Ment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에 오르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그룹이 해체한 후 2019년 솔로로 발돋움했으며 'DUMB DUMB', 'XOXO'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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