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일찌감치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삼성은 30일 오후 내야수 최영진(34), 투수 임대한(29), 포수 권정웅(30)을 웨이버 공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1년 LG 육성선수로 출발한 최영진은 두산을 거쳐 지난 2017년 시즌 부터 삼성에서 백업 내야수로 활약했다. 좌완 투수에 강해 대타 요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했다. 특히 KIA 특급 양현종 킬러로 명성을 날렸다.
통산 2할5푼5리의 타율과 14홈런, 77타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은 43경기에서 1할8푼8리에 2홈런, 10타점을 기록중이었다.
2016년 2차 3라운드 30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임대한은 군 복무를 마치고 올시즌 12경기에서 2승1패 1홀드 5.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었다. 통산 50경기 2승2패 1홀드 6.14의 평균자책점을 남겼다.
2015년 2차 6라운드 55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권정웅은 통산 75경기에서 2할의 타율과 6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해부터 1군 승격을 시도했지만 올시즌 김태군과 김재성 영입으로 입지가 줄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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