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모건', '타일러', '에밀리' 3종이 등장한다. 모건은 아들을 지키지 못하고 생존자 그룹에 합류하게 된 비운의 인물이다.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로서, '워킹데드: 올스타즈'에서는 고장난 승용차 문을 방패로 사용하는 선 성향의 탱커로 등장한다. 방패를 이용해 모든 적에게 강한 피해와 기절 효과를 주는 스킬로 전략적 활용성이 크다.
타일러와 에밀리는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창작 캐릭터다. 방관 성향의 타일러는 군용 나이프를 주무기로 활용하며 근거리 및 원거리 공격에 모두 유용하다. 절대악 성향의 에밀리는 아포칼립스의 느낌을 살린 어두운 분위기의 소녀 캐릭터다. 수통을 던져서 바닥에 물을 뿌린 뒤 전기를 이용해 적 전체를 감전 상태로 만드는 스킬을 사용한다.
'개인 장비 시스템'도 추가된다. 개인 장비는 캐릭터 고유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레전드 등급 이상이 되면 착용할 수 있다. 기존 장비와는 다르게 강화에 필요한 특수 재료가 존재하며, 강화 단계에 따라 캐릭터의 기본적인 능력치 증가와 함께 다양한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의 31, 32챕터가 추가되어 북쪽의 공동체를 파괴시킨 범인들에 맞서는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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