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BBC 전문가 가스 크룩이 맨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드(22)를 향해 매우 이례적인 칭찬을 했다.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표현들을 썼다. '짐승(beast)' '정말 귀하다(real deal)' 그리고 '깨트릴 수 없다(unplayable)' 등의 찬사를 보냈다.
가스 크룩은 EPL 선수 출신으로 BBC에서 'EPL 이주의 팀'을 선정하고 있다. 매 라운드를 마치고 가장 잘 한 선수를 포지션별로 11명 선정해 발표한다.
BBC는 30일 홀란드를 포함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홀란드는 크리스탈팰리스와의 홈경기서 EPL 첫 해트트릭을 터트렸다. 머리-왼발-왼발로 3골을 기록, 완벽했다. 맨시티가 4대2 역전승했다. 가스 크룩은 BBC 홈페이지에서 '홀란드의 첫 해트트릭이지만 이건 절대 마지막이 아니다. 다른 팀 팬들은 홀란드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를 폭로하고 있다. 울버햄턴 팬들은 홀란드를 짐승이라고 했다. 맨유 서포터는 그를 정말 가치가 높다고 했다. 이걸 약간 다르게 표현하면 절대 못 이길 것 같다로 번역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BBC는 홀란드를 원톱에 그리고 바로 뒷선에 디아즈-피르미누(이상 리버풀)-스털링(첼시), 허리에 실바(맨시티)-외데고르(아스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스리백에 마르티네스(맨유)-반다이크-아놀드(이상 리버풀), 골키퍼 멘디(첼시)를 꼽았다. 리버풀 선수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리버풀은 지난 주말 본머스를 9대0으로 쓸어버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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