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월드컵에 입고 나갈 세컨 유니폼을 공개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개막 83일을 앞두고 대표팀이 입을 얼터너티브 유니폼을 공개했다. '절대자'인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앙헬 디 마리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훌리안 알바레스, 파푸 고메스, 지오반니 로 셀소, 로드리고 데 파울, 마리아나 라로케테, 호아킨 코레아, 아고스티나 홀차이어, 귀도 로드리게스 등 남녀 대표팀 선수들이 유니폼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유니폼은 색깔이 특이하다. 아르헨티나 매체 '올레'는 '전례가 없고 혁명적인 바이올렛(보라)을 택했다'고 소개했다. 아디다스측은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촉진하는 이니셔티브인 양성 평등에서 영감을 얻어 역사상 처음으로 바이올렛 톤의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세컨 유니폼은 전통적인 파란색이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선 검정색 계통의 유니폼을 선보였고, 이번엔 보라색을 입고 월드컵을 누빈다.
36년만에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아르헨티나는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멕시코,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C조에 속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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