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도대체 어떤 선수길래 맨유, 아스널, 리버풀이 경쟁을 펼치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세 곳이 셀틱의 미드필더 맷 오릴리 영입전에 나섰다.
오릴리는 21세 신성 미드필더로 1월 셀틱에 합류한 후 주전으로 도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릴리의 활약 속에 셀틱은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많은 빅 클럽들이 오릴리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맨유, 아스널, 리버풀, 도르트문트 등이 오릴리를 주시하고 있고, 볼프스부르크와 릴도 오릴리를 감시하는 팀들이라고 소개했다.
맨유는 카세미루의 합류로 그나마 상황이 나아졌지만, 아스널과 리버풀은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리버풀은 미드필더들의 줄부상으로 오릴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하지만 'ESPN'은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볼 때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가 오릴리 영입전 승리 가능성이 높은 팀이라고 밝혔다. 뉴캐슬은 존조 셸비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해 급하게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뉴캐슬의 '오일머니'가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레스터시티는 셀틱을 이끌었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있다. 재정난으로 올 여름 조용했지만, 웨슬리 포파나를 거액에 첼시로 팔 예정이기에 자금이 긴급 수혈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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