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클럽에 있는 모든 사람이 케인의 새로운 계약을 바란다."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 계약에 관해 입을 열었다.
케인은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잡이, 그리고 토트넘의 스타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무리하게 추진하다 많은 비난을 들었다. 토트넘이 맨시티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결국 케인은 잔류하게 됐다.
이번 시즌 개막 전에도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나왔는데, 케인은 개의치 않는 듯 개막부터 엄청난 득점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개막 4경기에서 4골을 몰아쳤다. 콘테 감독이 부임하고, 올 여름 대대적 전력 보강을 한 것에 케인도 만족하는 눈치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4년 여름 만료된다. 자연스럽게 토트넘과의 연장 계약에 대한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콘테 감독이 나섰다.
축구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클럽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바람은, 케인이 토트넘에 남아 새로운 계약을 맺는 것"이라고 밝혔다. 콘테 감독에 따르면 토트넘은 케인과 연장 계약에 대한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이 어떻게 화답하는지가 중요해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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