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안토니가 1억유로? 그 근처도 안돼."
'레전드' 마르코 판 바스텐의 우려였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토니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카세미루를 영입한 맨유는 공격수 영입에 올인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 시절부터 함께 한 애제자 안토니 영입에 열을 올렸다. 아약스의 계속된 반대 속 맨유는 1억유로로 승부수를 띄웠고, 영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안토니가 과연 저 정도의 가치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여전히 갑론을박이 있다. 에레디비지에 출신 공격수들은 최근 성공한 사례가 없다.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던 판 바스텐은 회의론자 중 하나다. 판 바스텐은 네덜란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토니가 1억 유로의 가치가 있나? 아니다. 그 근처도 안된다. 안토니는 아직 보여준 것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좋은 경기를 일부 했다. 하지만 지난 2년 간 효율은 높지 않았다"며 "안토니는 자주 실수한다. 윙어가 공을 가질때마다 드리블을 치려고 하는데 성공률이 10번 중 7번이 실패다? 그렇다면 이것은 잘못됐다"고 했다.
어쨌든 맨유는 안토니 영입에 1억유로를 투자했다. 이제 그의 성공 여부는 텐 하흐 감독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과연 안토니는 성공할 수 있을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3주택' 황현희, '집 안팔고 버틴다' PD수첩 인터뷰 갑론을박..."주거 안정 저해 vs 세금 내면 자유" -
"딸 심장수술 앞두고 집 나갔다"...박재현 이혼 전말에 '경악' (X의 사생활) -
남창희, '초호화 결혼식' 동시에 '딸바보' 예약했다..."장인어른 반대 극복" -
'48세' 늦깎이 인도 아빠 럭키, 자연임신 소식에 "또래들에 희망을 줘" ('슈돌') -
'한의사♥' 강소라, 두 딸 둔 워킹맘의 현실 교육법 "제일 힘든 촬영장 데리고 다닐 것" -
'45세 두아들맘' 에바 포피엘, 5번째 무결점 바디프로필 "엄마도 아름다울 수 있어" -
'이혼 분쟁' 최동석, 의미심장한 필사 남겼다 "과거는 절대 못바꿔" -
장윤정, 몸매 이정도였나...'선명한 복근'에 감탄 "다년간 운동했다" (같이)
- 1.하나도 안 죄송합니다! 日모욕→기자회견 히죽히죽 대충격! "오늘도 춤판 벌였다" [마이애미 현장]
- 2.대통령 체포했더니 결승에 왔어? 트럼프 대충격 반응, 축하인가 조롱인가 → "자꾸 좋은 일이 일어나네요?" [마이애미 현장]
- 3.'베네수엘라 역대 최초' 前 한화 투수가 역사 쓸 줄이야…한국 다시 올 생각 있나
- 4.[단독]'축구천재에서 프로사령탑으로' 박주영, 2026년 P급 지도자 강습회 전격 합격…정조국-최효진-마철준도 수강생 선정
- 5."면세구역서 유턴, 짐 빼느라 고생" 호주행→도쿄 백→한국행, 드라마 같았던 삼성행 비하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