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 공격수 그로닝이 모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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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클럽 AGF(Aarhus Gymnastikforening)는 31일(현지시각) 그로닝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
그로닝은 구단을 통해 "수원에서 조건이 바뀌어 덴마크로 돌아갈 기회를 얻었다. 이제 AGF를 저의 새로운 클럽이라고 부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AGF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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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닝은 올초 큰 기대를 모으며 수원에 입단했다. 하지만 박건하 전 감독과 이병근 현 감독 체제에서 모두 자리를 잡지 못했다. K리그1 14경기에 출전했지만, 득점은 없었다.
결국 수원과 협상 끝에 계약을 해지하고 덴마크로 향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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