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KCC는 농구영신에서 패했다.
KCC 전창진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늦은 시간 경기를 하는) 농구영신을 핑계댈 수 없다. 그동안 누적된 체력 문제가 있었다"며 "활동력에서 차이가 났다. DB는 잘 뛰었고, 우리는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전 감독은 "전체적으로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뭐라고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완패를 인정했다.
이날 KCC는 전체적으로 활동력이 좋지 않았다. 전반부터 뒤졌고, 결국 90대102로 패했다. 4쿼터 한 때 25점 차까지 뒤졌다.
전 감독은 농구영신의 취지를 잊지 않았다. 그는 "한 해 동안 고생이 많았다. 2023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하겠다"고 했다. 원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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