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시 한번 '메호 대전'이다.
'슈퍼 발롱도르' 수상을 두고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시 한번 충돌한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풋볼이 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1956년 제정돼 수 많은 슈퍼스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중에서도 슈퍼 발롱도르는 특별하다. 이제껏 단 한차례 밖에 없었다. 1989년 수상한 레알 마드리드의 아이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유일했다.
30여년이 지난 지금, 이제 그 두번째 시상을 앞두고 있다. 역시 싸움은 메시와 호날두로 압축된다. 메시는 총 7회, 호날두는 5회 수상했다. 지난 10여년을 양분했다. 메시는 2023년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한 상황. 이럴 경우 8회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한다. 물론 호날두도 발롱도르마다 좋은 성적표를 받았던만큼, 기대를 걸고 있다.
1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이 공개한 슈퍼 발롱도르 후보 순위에서도 메시와 호날두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다. 이후 순위의 후보들도 화려하다. '페노메논' 호나우두, '아트사커의 선봉장' 지네딘 지단, '무결점 스트라이커' 안드리 ??첸코가 톱 5를 형성했다. 이후 로베르토 바조, 로타르 마테우스, 흐리스토프 스토이치코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호나우지뉴까지 톱10이다.
현역 선수 중에는 메시, 호날두를 필두로, 레반도프스키, 루카 모드리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카림 벤제마, 네이마르가 이름을 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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