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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1일 방송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디렉터스 어워즈'를 받고 "왜 이렇게 절 빨리 발표한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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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궁민은 "왜 이렇게 저를 빨리 발표한 거죠. 잠시나마 느끼고 싶었는데 "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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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에서 최대 이변중 하나. 김남길 또한 더할나위없이 명연기를 펼쳤으나, 시상식 특성상 직전 화제작에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감안하면 연초에 방송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경우 다소 불리했던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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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궁민은 수상소감에서 "연기할 때는 긴장을 안하는 편인데 이런 데만 나오면 손발이 떨리고 긴장을 많이 한다. 연기적으로도 인격적으로도 부족한 배우인 걸 잘 알고 있다. 앞으로 진심을 다해서 연기를 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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