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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월드컵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입장한 알바레즈는 1-1 팽팽한 후반 42분에야 베르나르두 실바와 교체 투입해 추가시간 포함 16분 남짓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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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선 메시의 파트너로 당당한 입지를 구축했지만, 맨시티에선 '괴물' 엘링 홀란의 존재에 가려진 감이 있다. 홀란은 이날 전반 24분 선제골을 포함해 15경기에서 무려 21골을 몰아쳤다. 지난시즌 공동 득점왕인 손흥민(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총 득점수(23골)와 2골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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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번 에버턴전의 경우, 월드컵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여파로 아껴둔 것일 순 있다. 잉글랜드 미드필더 필 포든 역시 이날 후반 42분에야 교체투입했다. 이날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맨시티는 선두 아스널에 승점 7점차 리드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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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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