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2023년 새해를 연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애스턴빌라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를 치른다. '빅4'에서 이탈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으로선 반전이 절실하다. 맨유가 전날 울버햄턴을 1대0으로 꺾고 4위로 도약하면서 토트넘은 5위로 밀렸다.
번화의 바람도 불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9경기 연속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이날 에릭 다이어의 벤치행을 예상했다.
다이어는 '박싱데이'인 지난달 26일 브렌트포드전에서 황당한 실수로 팀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그는 어이없는 볼처리로 코너킥을 허용했고, 결국 두 번째 골로 연결됐다. 해리 케인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대2로 비긴 것이 다행이었다.
'풋볼런던'은 '콘테 감독이 수비라인에 변화를 주기로 결정했으며 폼이 떨어진 선수는 누구든 재론의 여지없이 로테이션을 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다이어가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애스턴빌라전에선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충돌했던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대표인 위고 요리스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풋볼런던'은 스리백에 로메로와 함께 클레망 랑글레, 벤 데이비스의 선발을 예상했다.
또 좌우 윙백에는 이반 페리시치와 맷 도허티, 중앙에는 이브스 비수마와 호이비에르가 출격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부상으로 한동안 출전이 쉽지 않아 보인다.
스리톱에는 대안이 없다. 손흥민,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조합이 브렌트포드전에 이어 또 다시 공격을 책임을 질 것이라는 것이 '풋볼런던'의 설명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새해 첫 축포에 도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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