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민아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냈다.
1일 신민아는 "해피뉴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가 찍어준 신민아의 여러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민아는 얼굴만큼이나 예쁜 손하트를 그려 팬들에게 건냈다.
팬들은 사진을 찍어 준 사람이 8년째 열애 중인 김우빈이 아닐까 추측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신민아는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 일때도 그의 곁을 지키며 굳건한 사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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