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간절한 새해 첫 기도를 올렸다.
진태현은 1일 "새해 첫 기도"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며 "저의 아내에게 사랑과 소망의 기쁨 넘치게 축복해주세요. 회복과 건강을 허락해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 함께 가는 아버지의 길위에 지치지 않게 사랑하는 딸 날마다 손 잡아주시고 안아주시고 웃어주세요.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허락하시고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버지의 지혜로 분별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의 첫째를 위해 기도 합니다. 이제 취업과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데 그저 첫번째는 하나님 아버지임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세상의 성공과 다른 사람들의 길이 본인의 행복의 기준이 되지 않게 해주시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열심히 살아가 당신의 증거함으로 사용하여 주세요. 강하고 담대하게 해주시고 인내와 결단을 허락해주세요. 언젠가의 좋은 짝을 예비해주시고 그러기전에 본인이 좋은 짝으로 예비하는 지혜로운 딸이 되게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하늘나라에 있는 우리 태은이 저보다 만배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안아주세요. 그정도의 부탁은 아들인 제가 할수 있으니 아들의 딸, 아버지가 지켜주세요"라고 태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딸 태은이를 위해 기도를 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사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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