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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골로 떠난 멤버들이 24시간 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는 '런닝맨이 떴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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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석진은 "올해 채우고 내년에 은퇴하면 되겠다"며 갑자기 유재석에게 은퇴 권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형은 환갑에 떠나기로 하지 않았느냐"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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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멤버들은 차를 타고 시골로 향했다. 이때 전소민은 양세찬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빵 포장한거 어디있느냐. 챙겨야지 이런거, 세찬이는 다 챙긴다"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소민이는 세찬이를 남친 처럼 생각한다. 자기가 힘들면 세찬이를 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세찬이가 의외로 생긴거와 다르게..여자들 앞에서 매력을 발산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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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유경험자' 김종국은 능숙하게 아궁이를 제조하고,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장작을 넣는 '아궁이스트'로 활약했고, 이어 유재석은 조미료 계의 한 획을 그었던 '마법 스프'를 선보여 그때 그 시절을 소환했다.
시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이건 기회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발걸음을 떼자마자 등장한 도넛 가게에 "일단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자"라며 먹방에 시동을 걸었다. 도넛, 만두, 떡 등 각종 시장 간식을 맛보는 먹방 투어를 진행하며 장보기의 특권을 만끽했고 이어 "사진이나 찍을까?", "옷도 필요해!"라며 또 다른 일탈을 꿈꿨다.
집에 있던 요리팀 멤버들은 기다림에 지쳐 연신 전화를 걸었지만 부재중이 반복되자 분노했고, 이어 유재석은 "김 형사, 갔다 오자!", "네가 가야 위협적이다"라며 김종국과 함께 '일탈 단속반'을 결성, 멤버들을 검거하기 위해 집을 나서며 시장 추격전을 예고했다. 하지만 막상 장보기 팀과 만난 유재석, 김종국은 함께 게임하고 맛집을 들리며 일탈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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