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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이시영은 '한라산을 너와 오다니! 생각과 다르게 너무 무거워서 정말 죽을뻔했지만...하....그래도 너무 뜻깊고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20키로 가까이 되는 너라서.. 오늘 내키가 1cm는 작아진거 같고 얼굴도 새까맣게 탔지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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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속 이시영은 아들을 등에 업고 등산을 하고 있는 모습. 웬만한 성인 남성도 따라하기 힘든 이시영의 강철 체력이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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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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