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제왕절개 수술 후유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최근 김수민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수망구'에는 '[ep.7] 출산 vlog 2/2 | 제왕절개 후유증 | 2022 마지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수민은 "제왕절개 이틀 째 되는 날부터 두통이 굉장히 심해졌다. 셋째 날 아침부터는 앉아서 밥을 못 먹겠을 정도로 후유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날 김수민의 다리는 압박 스타킹을 착용했음에도 퉁퉁 부어있었다. 자신의 다리를 본 김수민은 "이게 나아진 거라니"라며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이후 남편과 아들을 보러 간 그는 "아들이 더 귀여워진 것 같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넷째 날 아침에는 김수민의 고통이 점점 더 심해졌다. 결국 마취과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한 김수민은 "하반신 마취 부작용으로 인해 뇌척수액이 계속 빠져나가 뇌척수액압이 낮아져 두통이 생겼다"고 말했다.
점점 시간이 지나 몸 상태가 회복된 김수민은 "성큼성큼 계단을 오를 수 있을 정도로 말끔해졌다"며 퇴원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해 6월 SBS 아나운서를 그만 두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9월 5세 연상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수망구'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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