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대성이 새 출발 소감을 밝혔다.
대성은 손편지를 통해 16년간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는 심경을 전했다.
그는 "마냥 어리기만 했던 나를 오랜시간 돌봐주시고 키워주시고 성장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 감사한 마음을 가슴 한 켠에 간직한 채 새로운 모험을 떠나려 한다. 물론 두렵고 겁이 나기도 하다. 떨리지만 힘차게 내딛는 이 발걸음에 분명한 가치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누군가 말했죠. 영원한 건 절대없어. 아니요. 절대 있어 영원한 건 빅뱅"이라고 지드래곤 '삐딱하게' 가사를 개사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감사합니다. 마냥 어리기만 했던 저를 오랜시간 돌봐주시고 키워주시고 또 성장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가슴 한 켠에 간직한 채 , 저는 새로운 모험을 떠나려 합니다. 물론 두렵고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떨리지만 힘차게 내딛는 이 발걸음에 분명한 가치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가온 2023년, 한치 앞날도 모를 뿌연 안개 같은 미래 앞에 그저 당찬 마음만 가지고 내딛는 발걸음이지만, 묵묵히 담대하게 그 길을 걸어가 보려 합니다.
아직 너무나 미숙하고 모자란 부분이 많은 저이지만, 저의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누군가 말했죠. 영원한 건 절대없어. 아니요. 절대 있어 영원한 건, 빅뱅.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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