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여름 떠나겠다 vs 이적료 올린다"
분데스리가 최고 미드필더이자 도르트문트 에이스 주드 벨링엄은 올 여름 빅 클럽 이적을 적극 원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지는 3일(이하 한국시각) '올해 19세인 주드 벨링엄은 1월6일 이전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관계자와 만날 예정이다.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 도르트문트도 만만치 않다.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 의지를 확인하고 1억 유로의 총 이적료를 1억4000만 유로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출신의 대표적 미드필더다. 올해 불과 19세에 불과하지만,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주전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월드 클래스임을 입증했다.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등이 그를 노리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실패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영입 1순위로 꼽고 있다. 이미 1억 유로를 확보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 주전 미드필더로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중원 카드 중 하나다. 공격형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도 가능하다.
단, 도르트문트는 일단, 벨링엄의 이적은 불가라고 공식적 멘트를 날렸다. 하지만, 몸값을 극대화하려는 고도의 상술인 것을 모두가 다 안다.
벨링엄은 2025년까지 계약돼 있다. 시간은 아직 도르트문트 편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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