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자이언 윌리엄슨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윌리엄슨은 3일(한국시각)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 76ers와의 원정경기 3쿼터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코트를 빠져나간 윌리엄슨은 더 이상 코트를 밟지 못했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언의 공백 여파로 필라델피에 111대120으로 패했다.
조엘 엠비드가 42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윌리엄슨도 좋았다. 2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야투 성공률은 무려 83.3%(12개 시도 10개 성공)였다.
하지만 3쿼터 막판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면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동안 자이언 윌리엄슨의 경기력은 의심하지 않았다. 단, 내구성이 문제였다. 무릎 부상과 발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들이 많았다. 올 시즌 절치부심, 뉴올리언스의 에이스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하는 듯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햄스트링 부상이다. 아직까지 정확한 상태는 알 수 없지만, 햄스트링 부상은 자칫 장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별다른 치료법이 없이 휴식이 가장 중요한데다, 재발 가능성도 높은 부위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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