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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롯데의 1차지명 주인공이다. 지명 당시에도 좋은 체격을 지닌 강속구 투수라는 점에서 장래성은 호평받았다. 개성고 시절 연습경기에서 152㎞ 직구를 던졌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 다만 잦은 부상을 겪은 만큼 육성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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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입단 후 강영식 코치가 깜짝 놀랄 만큼 급성장했다. 군살이 쫙 빠지면서 늘씬한 비주얼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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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판 체력 저하로 다소 부진했지만, 시즌 내내 파이어볼러답지 않은 안정감이 호평받았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몸에 익혀온 이상적인 투구폼을 지닌데다, 고교 시절 코치진이 잦은 부상에 무리를 시키지 않은 덕분. 프로 입단 직후부터 최준용과 함께 필라테스를 배우며 한층 몸의 유연성을 키운 점도 큰 도움이 됐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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