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현이 이정현이 출연한 '스위치'를 극찬했다.
3일 이정현은 "넘이쁜 울민정이 로코퀸이 돌아왓넹~"라며 "오랜만에봐도 여전한 상우오빠와 오정세배우님 케미도 넘 잼있어요. 정말 시간순삭에 울다웃다왔네요~ 내일 개봉이니 모두 예매고고요. 뒤풀이장에서 넘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지태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정현은 지난 2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스위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정현은 이민정과 권상우, 차예련, 유지태와 즐거운 인증사진을 찍었다.
이후 뒤풀이 자리를 가진 이정현은 이민정, 백지영, 오윤아와 술잔을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영화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생계형 매니저 조윤(오정세)과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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