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영화 '어벤져스'에서 호크아이 역으로 인기를 끈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모습을 직접 공개했다.
3일(현지시각) 제레미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의 친절한 말씀에 감사드린다. 나는 지금 타자를 치기는 엉망이지만, 모두에게 사랑을 보낸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중환자실에서 수술 후 회복에 들어간 제레미 레너의 셀카가 담겨 있다. 산소 줄을 코에 끼고 얼굴에 찰과상을 입은 제레미 레너는 한 눈에 봐도 심각한 부상을 입은 모습이다.
하지만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다행히 고비를 넘긴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고 안심을 부탁한 것.
앞서 미국 CNN은 사만다 마스트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제레미 레너가 수술 후 안정된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혔다.
제레미 레너는 지난 2일(현지 시각) 제설 작업 도중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는 가슴 외상과 정형외과적 심각한 상처를 입은 상태였으며 두 차례의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에 들어간 상태다. 심각한 부상이었지만 고비를 넘기고 안정된 상태로 회복 단계에 들어갔다.
네바다 주 와쇼 카운티 근처 지역에 집을 갖고 있고 있는 제레미 레너는 새해 전야 폭풍과 폭설이 내렸다. 앞서 "눈이 장난 아니다"라며 여러 차례 제설 작업 중인 사진을 공개한 제레미 레너는 사고 직전까지 제설 작업을 하며 사람들을 도왔다.
제레미 레너는 1971년생으로 국내에서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호크아이' 캐릭터로 유명하다.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두 차례 이름을 올린 톱배우이자 톱스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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