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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른 아침 기상한 먼디 가족은 아침 식사 준비와 동시에 집안 곳곳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11명 대가족이 일사불란 움직이는 모습을 본 MC 크리스티안은 "곧 영업을 시작하는 식당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여섯째 헨리와 여덟째 노라는 고사리손으로 엄마 에린의 요리를 도왔다. 그렇게 힘을 합쳐 차려낸 아침 식사를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는 다복한 모습에 훈훈한 미소가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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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이도, 성격도, 취향도 제각각인 9남매의 홈스쿨링 시간이 펼쳐져 이목을 끌었다. 아이들은 언어, 수학, 미술, 역사 등을 본인의 흥미와 속도에 따라 능동적으로 공부했다. 데이비드와 에린은 아이들의 공부를 함께 하며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선보였다. 특히 엄마표 역사 강의를 들으며 지식 토론을 펼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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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 먼디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데이비드가 서툰 한국말로 "지금 우리 아내는 임신했습니다"라고 밝힌 것. 먼디 가족이 전한 기쁜 뉴스에 MC들은 함께 환호하며 축하를 보냈다. 이처럼 화목하고 정다운 먼디 가족의 일상을 함께하며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 다음 주에는 어떤 외국인 가족이 찾아올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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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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