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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한 팬의 댓글을 소개하며 울컥했다. "이혼까지 생각했는데 두 분을 보며 짝을 돌아 보게 됐고 스스로를 반성하게 됐다. 두분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아 눈물을 많이 흘렸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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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그때 왜 싸웠는지 기억이 안 난다"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인교진은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며 크게 소리쳤던 기억이 난다. 싸울 때 잘못 싸우면 그게 상처로 남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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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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