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부부싸움 일화를 고백했다.
3일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채널에는 '연예인 부부의 첫 댓글읽기ㅣ찐반응ㅣ구독자 애칭 정하기ㅣ궁금증 해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한 팬의 댓글을 소개하며 울컥했다. "이혼까지 생각했는데 두 분을 보며 짝을 돌아 보게 됐고 스스로를 반성하게 됐다. 두분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아 눈물을 많이 흘렸다"는 내용이었다.
소이현은 "저희를 예쁘게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감사드린다. 그런데 저희도 싸울 때가 있다. 한 번은 크게 싸워서 인천공항도 갔다"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그때 열이 뻗쳐 스파크가 튀었다. 인천공항으로 마음을 달래러 간 거였다. 근데 톨게이트비 5800원을 내고 나서 '왜 이리 비싸? 내가 왜 여기 왔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소이현은 "그때 왜 싸웠는지 기억이 안 난다"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인교진은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며 크게 소리쳤던 기억이 난다. 싸울 때 잘못 싸우면 그게 상처로 남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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