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바다가 사랑스러운 딸을 공개했다.
4일 바다는 "산책하다가 아기나무늘보를 만났어요 Wow~ 나의 Ditto! LUA 자유로운 너의 영혼… 너무 멋진 너…. 엄마는 늘 니 가슴속에 있어 #lua #힐러루아 #가수바다 #ditto #사랑스러워 #너무너무너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바다의 딸 루아가 나무에 올라 앉아 포스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바다는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요정이 천사를 낳았네", "표정 너무 사랑스러워", "엄마 미모를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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