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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우투좌타 3루수인 데버스는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보스턴의 주전 3루수로 자리를 굳혔고, 통산 타율 0.283, OPS 0.854를 마크해 올시즌 후 FA 시장 야수 최대어로 꼽히던 선수다. 지난 시즌에는 141경기에서 타율 0.295, 27홈런, 88타점, 84득점, OPS 0.8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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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구단 역사상 종전 계약기간과 총액 최고 기록은 각각 외야수 매니 라미레즈의 8년(1억6000만달러)과 투수 데이빗 프라이스의 2억1700만달러(7년)이었다. 두 기록을 한꺼번에 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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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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