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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시청자 여러분,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라며 "저에게 '동치미'는 저에게 교과서이자 책이자 스승이었다. '동치미'가 저에게 정말 많은 것을 알려줬다. 다시 앉게 돼서 정말 반갑고 기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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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수홍은 '동치미'에 아내와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당연히 '동치미' 어른들께 인사를 와야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하면서 PD선생님, 스태프, 식구들분들한테도 같이 인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아내가 제가 하는 방송에 출연을 하는 게 아직은 잘 모르겠다. 전혀 감흥이 없다. 아내에게 떨리냐고 물어봤더니 전혀 그런 거 없이 점심밥을 잘 먹더라"라며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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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홍과 23살 연하 김다예는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한 뒤 지난해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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