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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수익을 벌어들이는 글로벌 사모펀드 CEO 은용으로 분한 이선균은 "처음엔 대본을 받고 주저했던 부분도 있었다"며 "지금까지 연기해왔던 장르의 드라마가 아니었고, 제가 카리스마 있고 폼 잡는 역할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관용 때문에 겁이 나기도 했다. 그런데 대본 자체가 힘이 있었고 템포감 있는 장르물이다 보니 배우로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감독님과 첫 미팅 때도 소통이 잘 돼서 믿고 따라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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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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