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김민재(나폴리)의 영입전에 리버풀이 뛰어들었다. 상당히 적극적이다. 주전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의 햄스트링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기 때문이다.
영국 익스프레스지 등 복수의 매체들은 6일(한국시각)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의 부상이 우려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에 수비수 영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며 '김민재는 안필드(리버풀) 이적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고 했다.
또 '리버풀은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고 있다. 반 다이크의 부상으로 예상보다 일찍 수비수 영입에 나설 수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센터백 반 다이크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비상이다. 지난 브렌트포드와의 경기 도중 쓰러졌다. 햄스트링 부상은 심각한 수준이다. 정확한 복귀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고, 몇 주간의 공백이 예상된다.
올 시즌 나폴리에 입단한 김민재는 괴물같은 수비력으로 전 세계 명문클럽의 눈길을 잡았다.
나폴리 역시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 카드로 들어온 김민재에 대해 가장 성공적 영입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눈독을 들이고 있고, 이번에는 리버풀이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김민재는 약 44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책정될 공산이 높다. 반 다이크의 장기결장이 확정되면 리버풀은 (김민재의) 이적 계획을 가속화할 확률이 높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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