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오랜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6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오랜만에 버스 타고 친구들과 서울 나들이.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황신혜는 17년만에 한국에 온 친구와 함께 동대문 시장으로 향했다. 특히 황신혜는 동대문에 가기 위해 버스를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동대문에 몇십년만에 간다. 버스를 타고 가보겠다"고 말했다.
버스 정류장을 겨우 찾은 황신혜는 긴장 속에 버스에 올라 탔다. 버스에서 흘러 나오는 안내 방송에도 신기해하던 황신혜는 딸이 알려준 벨 사용법을 상기시키며 "미리 벨을 눌러야 한다. 그냥 앉아있으면 안된다"며 거듭 긴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캡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한 황신혜는 친구에게 "아무도 몰라봐서 너무 좋다"며 신나해했고, 친구는 "설마 황신혜가 버스에 탔을 거라고 누가 생각하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동대문에서 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강남역 지하상가까지 들렀다. 이후 황신혜는 내일 LA로 다시 떠나는 친구를 위해 갈비를 대접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어갔다.
이후에도 황신혜는 버스를 이용했다. 황신혜는 "예전엔 직업적인 부분 때문에 이용을 못했었는데 앞으로는 버스 많이 타 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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