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산후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경맑음은 7일 "조리원 퇴실교육을 듣고 신생아 목욕, 수유, 분유조제 설명 듣고 있는데 첫째 아이처럼 질문이 쏟아지게 많다ㅋㅋ 난 한번도 분유를 먹이거나 타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혼합수유를 할 예정이다. 목욕도 새롭고 첫 아이를 데리고 집에 가는 것 처럼 두근 두근"이라고 조리원 퇴소를 앞둔 심정을 전했다.
이어 경맑음은 "내일부터는 1분도 쉬지 못할 두려움에 남편과 나 둘 다 덜덜덜 떨고 있다. 처음 수아를 만났을때 기저귀 가는 방법도 모른다며 집에 가면 어떡하느냐고 눈 동그랗게 뜨며 조리원 선생님의 눈빛을 한없이 바라보던, 그때 그 기억을 안고 조리원 마지막 밤의 시계를 바라보는 중"이라며 남편 정성호가 아기를 정성스럽게 보살피는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최근 다섯째를 출산, 3남 2녀를 두게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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