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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야구기록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올시즌 일본인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성적을 전망하며, 요시다 마사타카(29)가 고전할 것이라고 했다. 메이저리그 첫해에 2할대 초반 타율, 12홈런, 49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금까지 대다수 일본인 야수가 첫 시즌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해도, 상당히 비관적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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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 예상과 큰 차이가 있다. 디애슬레틱은 요시다가 초반 어려움을 딛고 20~25홈런으로 시즌을 마칠 것이라고 했다. 전반기부터 좋은 활약을 해 올스타전에 출전할 것으로 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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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부터 고전한 사례가 많다. 일본프로야구에서 타격왕에 최다안타 1위를 4번이나 한 아키야마 쇼고(35·히로시마 카프)는 2020년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해 2년간 홈런없이 타율 2할2푼4리(317타수 71안타)-21타점을 기록했다. 악전고투 끝에 세시즌을 채우지 못하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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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래프닷컴은 올해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투수로 29경기에서 12승8패-평균자책점 3.15, 타자로 146경기에서 34홈런-94타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투수로 28경기에서 15승9패-2.33, 타자로 157경기에서 34홈런-95타점을 올렸다. 타자로는 비슷한 성적을 내고, 투수로는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예상은 어디까지나 예상일뿐이다. 일본프로야구 최고타자, 최고투수가 오랫동안 꿈꿨던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궁금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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