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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고우석은 신혼여행지 호텔 복도를 배경으로 투구 연습을 하고 있다. 비록 공은 없지만, 최고 158㎞에 달하는 최고의 직구를 던지는 선수 중 한 명답게 날카로운 손끝이 인상적이다. 마치 불펜을 연상시키듯 환한 조명 아래에서 투구 연습을 하는 고우석을 긴 복도 끝에 찍은 카메라 연출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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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의 아내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LG 트윈스 코치)의 딸,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의 여동생이다. 바람의 손녀사위다. 해외 진출을 꿈꾸는 어깨의 주인공, 한국을 대표하는 마무리투수라지만 부담도 없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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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은 2017년 LG에 입단한 이래 작년까지 6시즌을 뛰었다. 2025년 겨울이면 FA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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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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