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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진행되는 1,2라운드 입장권은 예매가 시작됐다. 3월 9일 1라운드 중국과 개막전, 3월 16일 8강전 입장권은 이미 매진됐다. 이런 상황에서 티켓 유통 사이트에 정상가보다 20배가 넘는 가격의 티켓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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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타자를 병행하는 '이도류'로 메이저리그 역사를 바꾼 오타니는 이번이 첫 WBC 출전이다. 니혼햄 파이터스 소속이던 2017년, 대표로 선발됐는데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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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로 이적한 뒤 일본에서 뛸 기회가 없었다. 다르빗슈는 2012년, 오타니는 2018년 메이저리그로 갔다. 니혼햄 출신인 둘은 나란히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꿈을 이뤘다. 나이 차이가 크고 입단 연도가 달라 한팀에서 뛰지 못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 한다.
20011년 시즌이 끝나고 구리야마 감독이 니혼햄 지휘봉을 잡았는데, 다르빗슈는 그해 겨울 포스팅을 진행했다. 구리야마 감독은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직행을 포기하고 입단한 2013년부터, 투타 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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