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의 영입 실패작으로 뽑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8일(현지시간), 맨유가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은퇴 이후 영입한 선수 중 실망스런 모습을 보인 선수 11명을 뽑았다.
호날두는 3-4-3 포메이션에서 원톱에 이름 올렸다. '더 선'은 "글로벌 아이콘인 호날두는 레알로 떠난지 12년만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지난시즌 팀내 최다득점자였다. 하지만 두번째 시즌 에릭 텐하흐 감독과 불화,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지난해 12월 구단과 계약해지에 이르렀다. 맨유 팬들은 머리를 긁적였을 것"이라고 적었다. 호날두는 월드컵 이후 알나스르로 이적했다.
호날두의 공격 파트너로 앙헬 디 마리아(유벤투스)와 제이든 산초(맨유)가 뽑혔다. 산초는 2000년생 젊은 나이인데다 현재 맨유 소속이지만, 이 리스트에 올랐다. 알렉시스 산체스(마르세유)와 다니엘 제임스(풀럼)이 양 윙백을 맡았고,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도니 판더빅(맨유)이 중앙 미드필더 듀오로 선정됐다. 알렉스 텔레스(세비야), 해리 맥과이어(맨유), 마테오 다르미안(인터밀란)이 스리백, 빅토 발데스(은퇴)가 골키퍼로 이름 올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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